청년소장펀드 가입 방법 및 활용법에 관심이 있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.
먼저 금융 상품 가입에도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. 청년(만 19세 ~ 34세)이라면 청년소장펀드(청년 소득공제 장기 펀드)를 가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.
작년에 화제였던 ‘청년 희망 적금’이 내년 초에 만기가 도래하기에 소장펀드를 통해 저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.
청년소장펀드 가입 방법과 활용법을 통해 세제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청년소장펀드 상품 개요
국내 상장 주식의 40%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대해 연간 최대 600만 원까지 40% 소득공제 혜택을 받습니다.
[개 요]
- 가입 나이 : 만 19∼34세 청년(2004년생~1989년생)
- 소득 기준 : 급여 5,000만 원 이하 (종합 소득금액 3,800만 원 이하)
- 가입 기간 : 최소 3년~5년 (*병역 시 6년까지 인정)
- 납입 한도 : 연 600만 원
- 가입 기간 : 2023. 12. 31
<가입 후 주의사항> - 3년 이내 해지할 경우 납입금액의 6.6%가 환수됩니다. - 소득 기준이 총급여 8,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6,700만 원 이하. => 이 소득기준 초과 시 해당 연도 소득공제는 불가합니다.
<청년소장펀드 소득공제 혜택>
청년소장펀드 가입 가능한 소득이 1400~5000만 원에 들어가는 경우를 가정해서 1년 최대 600만 원 납입 시 240만 원의 16.5%(세율)인 39만6000원의 세금 환급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.
- 3년 가입 시 : 최대 119만 원
- 5년 가입 시 : 최대 198만 원
[2023년 과세표준 보기]
과세표준 | 세율 |
---|---|
1,200만 원 이하 | 6% |
4,600만 원 이하 | 15% |
8,800만 원 이하 | 24% |
1억 5천 만 원 이하 | 35% |
3억 이하 | 38% |
5억 이하 | 40% |
10억 원 이하 | 42% |
10억 원 초과 | 45% |
청년소장펀드 가입 방법
[청년소장펀드 판매 기관]
- 은행 : KB국민은행 · 신한은행· 우리은행 · IBK기업은행
- 증권사 : 미래에셋자산운용, 미래에셋증권, 교보증권, 대신증권, 키움증권, 신한자산운용, KB자산운용, IBK자산운용, 아문디자산운용, 한화자산운용
가입 전, 투자 적합성을 판단해 안정형(6등급), 안정추구형(5등급), 위험중립형(4등급), 적극투자형(3등급), 공격투자형(1~2등급) 등으로 투자성향에 맞춰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.
[가입 방법]
- 우선 가입 대상인지를 확인합니다.
- 증권사에 원하는 펀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소득금액 증명서(국세청 발급)와 병적 증명서를 제출합니다.
자료 제출은 온라인이나 방문 중 편한 방식을 택하면 되며,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방법을 위한 납입 증명서를 발급합니다. 연말정산 때 증빙서류로 제출하시면 됩니다.
[소득확인증명서 발급 절차] 국세청(Hometax) => 국세증명∙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/신고 => 즉시발급증명 => 소득확인증명서(청년희망적금 가입 및 과세특례 신청용)
청년소장펀드 가입 전 체크사항
- 자신의 연령 및 소득수준이 가입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.
- 최소 3년, 최대 5년간 일정 금액을 꾸준히 납입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펀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었는지 확인합니다.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습니다.
- 최소 3년간 중도해지를 하지 않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. 중도해지 시 추징세 6.6%가 부과됩니다.
- 연말정산 시, 소득세 대비 환급금액을 확인합니다. 소득세 대비 환급금액이 적다면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이 유리합니다.
-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 납입액을 어떻게 배분할지 고민해야 합니다.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형 소장펀드는 가입 기간이 길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해야 합니다.
연금저축, IRP를 활용한 절세 Tip
2023 세법개정으로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(IRP) 등 연금 계좌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가 기존 연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향상됐습니다.
연금저축에 600만원, IRP까지 합산해 900만원까지 12% 세액공제를 받습니다. 총급여 5,500만원 이하 사회 초년생이라면 연간 최대 148만5,000원을 절세(세액공제 16.5%)할 수 있으니 이점도 잘 고려해 봐야 합니다.
개인 IRP 계좌를 통해서 다양한 ETF에 투자할 수 있기에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합니다. 투자 수익과 절세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.
단, 투자는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으니 이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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