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 활용한 노후 연금 준비 시나리오입니다. 직장인을 위한 지극히 현실적인 노후 준비 플랜입니다.
금융 상품은 가입만큼 중요한 게 끝까지 완성하는 겁니다. 특히 연금 상품은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가 큽니다. 그렇기에 현실적인 플랜이 필요합니다.
이 시나리오는 실제 제 고객님께서 준비하는 플랜입니다. 파워리턴 변액연금을 대부분 준비하셨고, 현재까지 가입자 85%가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.
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 시나리오
가입 상품
가입 상품
2016.2 가입 : 파워리턴 60만 원(10년 납, 5년 거치 140% 보증(15년 수령))
2016.2 가입 : 더원 변액유니버설 : 60만 원
2016.3 가입 : 파워리턴 60만 원 : (15년 납, 5년 거치 160% 보증(20년 수령))
✅ 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은 납입•거치 기간에 따라 120~200%까지 최저 보증 합니다.
플랜 설명
1️⃣ 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 활용 노후 준비 시나리오의 핵심은 완납 후 거치 기간을 5년으로 가져가는 게 핵심입니다. 거치기간을 늘리면 더 높은 최저 보증을 기대할 수 있지만, 기간 대비 수익으로 볼 때 거치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게 효과적입니다.
2️⃣ 파워리턴의 강력한 점은 추가 납입 보험료도 최저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3️⃣ 추납 시점 : 추납은 보험료 납입 기간 내 가능합니다. 그렇기에 완납 3개월 전부터 추납합니다. 이유는 월납으로 해도 무방하지만, 최저 보증을 받기 위해서 미리 낼 필요는 없습니다. 추납 전까지 더 좋은 방법으로 돈을 모을 수 있으니깐요.
<참고>
최저 보증 변액연금은 투자 성과와 상관없이 일정 금액 이상 최저 보증을 하는 상품이다. 최저 보증 이상의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. 이런 상품의 특징은 변액연금 펀드 구성이 채권이 50% 이상 의무 비중이기 때문이다. 즉, 끝까지 유지할 시 최저 보증만큼 기대하는 게 현실적이다.
시나리오 진행 세부 설명
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 타임테이블
<추가옵션>
- 55세 : 연금저축 개시.
- 65세 : 국민연금 수령.
- 60세 이후 더원 변액유니버설 계좌에 추납 후 연금으로 전환.
상품별 세부 설명
1️⃣ 파워리턴(10년납, 5년 거치(140%)) : 원금 : 7,200만 원(10년 납 시)
👉🏻 추납 가능 금액 14,400만 원 ➡️ 총 21,600만 원
👉🏻 140% 최저 보증 시 : 매월 168만 원 15년 수령(총 30,240만 원)
2️⃣ 파워리턴(15년납, 5년 거치(160%)) : 원금 : 10,800만 원(15년 납 시)
👉🏻 추납 가능 금액 : 21,600만 원 ➡️ 총 51,840만 원
👉🏻 160% 최저 보증 시 : 매월 216만 원 20년 수령(총 51,840만 원)
참고 글 : 🔗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 활용 FAQ 7
✅ 더원 변액유니버셜 : 매월 60만 원씩 납부해 추납 자금을 모으는 계좌로 활용
은퇴 전까지 준비한 상품의 납입을 끝낼 수 있습니다. 아무리 좋은 플랜이어도 끝까지 유지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.
현실 연금 시나리오가 필요한 이유
파워리턴 변액연금 판매 시 대부분은 200% 최저보증에 혹해서 가입한 사람이 많습니다. ‘최저보증 200%’가 판매자는 물론 가입자도 혹하게 합니다.
하지만 모든 혜택에는 조건이 있습니다. 금융사 입장에서도 이는 당연합니다. 조건이 있다고 보험사가 나쁘다고 할 수 없죠.
금융상품은 가입만큼 중요한 게 끝까지 유지해서 완성하는 것입니다. 연금 상품은 연금을 받아야 완성됩니다.
생명보험협회의 통계 : 연금보험 유지율
- 13회차(1년) 유지율: 2021년 기준 83.9%
- 25회차(2년) 유지율: 2021년 기준 67.1%
- 61회차(5년) 유지율: 2023년 하반기 기준 39.8%
통계로 보면 5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40%가 안 됩니다. 연금 상품 가입자 중 6명은 중간에 해지한다는 뜻이죠. 그럼 연금상품을 준비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문제는 ‘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’를 고민해야 합니다.
연령별 가입 시나리오 제안
연령 | 추천 연금 시나리오 |
---|---|
30세 | 10년 납 5년 거치, 45세 개시 15년 납, 5년 거치, 50세 개시 |
40세 | 10년 납 5년 거치, 55세 개시 15년 납 5년 거치, 60세 개시 |
50세 | 10년 납 5년 거치, 65세 개시 |
60세 | 5년납, 5년 거치 |
무조건 거치를 짧게 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닙니다. 거치를 짧게 가져가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연금 상품 완성을 위해서 입니다. 가입자의 성향이 한번 가입하면 끝까지 유지하는 성향이라면 거치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. 실제로 연금액을 늘려주는 핵심요소는 납입 기간보다도 거치 기간이 더 중요합니다.
하지만 장기 유지가 자신이 없다면 단계별로 PCA생명 파워리턴 변액연금 활용 시나리오처럼 계단식으로 나눠서 준비하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. 보험료는 경제력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.
참고 글 : 🔗 직장인 노후 준비 – 현실 대안인 3단 연금
결론
연금보험을 끝까지 유지 못 하는 이유 중 하나는 ‘내 상품을 지켜줄 관리자’가 없어서 그렇습니다. 금융상품은 빠르게 변합니다. 그때마다 ‘내가 가입한 상품’을 설명해 줄 관리자가 필요합니다.
분명 가입한 상품보다 더 좋은 상품이 출시해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, 무턱대고 바꾸는 것보다 상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게 더 중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