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 40세 여성 플랜 시나리오

변액연금

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 40세 여성 플랜 시나리오를 소개합니다.

40세 여성이 월 100만 원씩 10년을 납부하고 55세부터 85세까지 30년간 원금 대비 2억 4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200% 수익이죠.

60세부터 받는다면 90세까지 30년 동안 약 3억 6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원금 대비 300% 수익입니다.

고금리 때문에 그런데 4월부터는 금리 인하가 반영돼 연금액이 줄어들 전망입니다. 3월에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.

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 40세 여성 연금준비 시나리오

1. 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 – 55세 연금 개시 플랜

KDB생명-7%-보증-변액연금-55세-플랜
10년 납, 5년 거치, 55세 개시 플랜 💰 월납 100만 원

연금 수령액

55세-연금-개시-수령-연금액
  • 연간 776만 원 수령 ➡️ 월 65만 원

2. 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 – 60세 연금 개시 플랜

KDB생명-7%-보증-변액연금-60세-플랜
10년 납, 5년 거치, 60세 개시 플랜 💰 월납 100만 원

연금 수령액

60세-연금-개시-수령-연금액
  • 연간 1,151만 원 수령 ➡️ 월 96만 원

최저보증 금리보다 중요한 지급률

두 플랜은 동일하게 월 100만 원씩 10년을 납입했습니다. 거치 기간만 5년, 10년 차이가 있죠. 5년 차이인데 받는 금액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.

최저 보증 금리가 중요하지만, 종신연금을 가입할 때 반드시 살펴봐하는 것은 ‘지급률’입니다. 지급률에 따라 실제 받는 연금액이 달라집니다. 그래서 똑같이 ‘7% 보증’이라 해도 지급률 때문에 받는 금액도 달라집니다.

나이별-연금-지급율

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은 5년 단위로 지급률이 달라집니다. 60세 이후 받는 금액이 급격히 높아진 것은 지급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.

연금 개시 시기도 전략적으로 55세, 60세, 65세, 70세 이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 59세에 연금을 개시하는 건 가장 안타까운 상황입니다.

연금은 늦게 개시할수록 좋을까?

연금을 늦게 개시하면 받는 금액이 많아져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만 저는 빨리 개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늦게 개시할수록 지급률이 높아져 연금을 많이 받는데 뭔 소리냐 할 수 있지만, 현실적으로 금융상품을 20년 이상 유지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.

생명보험 협회 통계에 따르면 보험상품을 7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30%가 안 됩니다. 10명 중 7명은 혜택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해지한다는 뜻입니다.

현실 연금 준비 시나리오는 연금 상품을 개시해 연금 상품 완성을 중요시합니다. 금융 상품은 콜렉션하는게 아니라 완성하는 게 핵심입니다.


KDB생명 7% 보증 변액연금 수정 플랜 시나리오

월납 100만 원에 하나의 상품에 몰빵하는 게 아니라 50만 원씩 나눠서 2개의 계좌로 준비합니다.

1. 50만 원 – 55세 개시 플랜

KDB생명-7%보증-변액연금-50만원
KDB생명-7%-보증-변액연금-50만원-연금액

55세부터 연 338만 원 ➡️ 월 28만 원

90세까지 수령 시 338만 원 * 35년 ➡️ 1억 1,830만 원


2. 50만 원 – 60세 개시 플랜

KDB생명-7%-보증-변액연금-60세-개시-연금액

60세 부터 연 575만 원 ➡️ 48만 원

90세까지 수령 시 575만 원 * 30년 ➡️ 1억 7,250만 원

총 납입 원금 : 1.2억 원
90세까지 수령 시 : 총 2억 9,080만 원 수령 ➡️ 매월 76만 원



플랜 설명

수정 플랜보다 60세 연금 개시하는 게 연금액이 많습니다. 65세 개시라면 더 많은 연금을 받습니다.

60세 연금 개시하기 위해서는 10년 납입하고 10년을 거치로 기다려야 합니다. 65세 연금 개시면 납입, 거치가 총 25년이 걸립니다. 그때까지 기다릴 자신이 있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.

실제로 상품을 완성하면서 최대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계단식으로 연금을 개시하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.


결론

‘7% 보증’이란 글자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.

그래서 실제로 이룰 수 없는 계획을 세우기 십상이죠. 한번 가입한 상품은 끝까지 유지할 자신이 있다면 늦게 개시해도 됩니다.

하지만 5년 이상 금융상품을 유지한 적이 없다면 최대한 거치기간을 짧게 가져가서 개시하는 게 현실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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